로맨스리셋

해인

70

“같이 자고 싶다면 미친놈이라고 할 건가?” “잘 아네요.” “그런데 어쩌지? 타이밍도 완벽하게 네가 날 꽤 열 받게 했거든.” “열 받게 하는 사람하고는 다 자고 싶은가 보죠?” 연우의 질문에 이준에게서 서슬 시퍼런 시선이 돌아왔다. 왜? 방금 당신이 한 말 고스란히 돌려주고 있는데, 왜 그런 눈으로 보는데? 연우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그 시선을 다 받아냈다. 절대로 이준에게 질 생각이 없었다. 저를 배신한 대가로 연우는 이준에게 배 속 아이가 죽었다는 거짓말과 함께 이혼했다. 7년 뒤, 서로를 향한 오해로 증오를 키운 두 사람은 재회부터 삐거덕거리고. 이준은 연우에게 두 회사의 협약을 핑계로 자꾸만 만남을 제안하는데…….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우연한 친구
30
2 이혼신청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