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술번개에서 만난 친구아빠

서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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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실명을 밝히지 않아도 괜찮은 모임인 술번개. 거의 다들 비슷한 또래끼리 모이는 술번개를 선호하지만 나는 달랐다. 내 취향은 나보다 훨씬 연상인 남자였다. 달리 그런 게 아니었다. ‘형모네 아빠보다 괜찮은 사람이 있을지 몰라.’ 동네 친구인 형모의 아빠인 대식은 내 첫사랑이다. 흔한 말로 어려서 사고를 쳐서 미혼부가 된 그는 볼 때마다 나를 설레게 했다. 나이는 나랑 딱 스무 살 차이인데, 겉모습은 형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였다. 그러니 사랑에 빠질 수밖에… ‘뭐야? 저기 왜 있는 거야?’ 어떻게든 어긋난 짝사랑을 극복해보려고 나간 술번개에서 대식을 만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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