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님, 왜 그렇게 굴어요!

로맨스마왕님, 왜 그렇게 굴어요!

따뜻한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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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을 저지른 죄인의 딸로 끌려와 갇힌 마왕성의 감옥.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리는 여자의 앞에, 종잡을 수 없는 태도의 교도관이 찾아왔다. “안녕하세요? 죄수 씨.” 죽음밖에 남지 않았던 나날이, 붉은 머리의 남자가 찾아온 후부터 갑작스럽게 변해버렸다. “왜 마왕님이 죽일 거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반란 주동자의 자식이니까…….” “억울하진 않아요? 부모랑 엮여서 죽는 거.” 한낱 죄인일 뿐인 그녀에게 자꾸만 말을 걸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게 수상하다. 이 인간, 아니 이 마족은 대체 뭘 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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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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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역, 나 못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