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섬

로맨스초록빛 섬

헬렌 비안친

0

그는 결코 그녀의 동맹자가 아니다! 알렉시 스테파노스와 게임을 하려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앨리즈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죽은 동생이 아들 게오르그의 행복을 위해선 그와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데…. 결국 그녀는 알렉시를 속일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적어도 손가락에 그의 결혼반지를 얻어 끼게 될 때까지 만이라도. 언젠가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또 결혼생활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 그와 솔직한 얘기를 나눠야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오직 게오르그를 얻는 게 그녀의 목표일 뿐이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 러브 징크스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