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안녕하세요, 불법 가이딩 판매소입니다

이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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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빙의물, 절륜공, 집착공, 강공, 헌신공, 미남공, 사랑꾼공, 빙의수, 순진수, 소심수, 미인수, 헌신수] 가이드의 인권 보호를 위해 3단계 섹스 가이딩을 금지한 세계관을 그린 가이드버스물 소설, <판데온>. 어찌 된 영문인지 읽는 내내 서브공에 과몰입해 재탕만 수십 번을 했던 이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3단계 해 본 적 없어?” “…….” “그럼 뒷구멍 써 본 적은.” “……어, 없어요…….” 문제는 내가 빙의한 '서은겸'이라는 인물이 섹스 가이딩을 판매하는 불법 업체 <판데온>에서 일을 하는 엑스트라였다는 것. “아다는 취향이 아닌데. 내가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서.” 그리고 빙의 둘째 날인 지금. 나는 내가 좋아한 서브공에게 첫 키스를 빼앗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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