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잃어버린 길을 따라 걸으면 마왕성의 앞

감염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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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차원이동 #순진수 #용사(?)수 #능글공 #정체를숨겼공 #직진공 촌구석 마을 어귀에 나타난 이방인, 하령. 하령은 자신이 다른 차원에서 왔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을 청년, 토마스는 그 말을 개소리로 치부했다. 문제는…… “용사를 가장 먼저 만난 이가 길잡이가 된단다. 토마스, 이번 용사의 길잡이는 너인 모양이다. 그분을 마왕성까지 잘 모시거라.” 머리 한구석이 잘못된 게 분명한 이방인을, 마왕이 죽은 지 오래라 관광지로 바뀐 마왕성까지 토마스가 직접 데려다주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떠나게 된 기묘한 여행길. “아~ 따뜻해!” “모닥불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마. 저번처럼 또 탈라.” “이젠 안 그러거든요?” 순진무구한 하령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마왕성에 도착하면 홀라당 잡아먹어 버려야지~’ 길잡이, 토마스가 자신을 어떤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지 말이다! 과연, 하령은 무사히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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