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형의 위험한 친구

라도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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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친구라고 하면서 거의 매일 집에 오는 병준은 어딘가 분위기가 묘했다. 형이 병준의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흔드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날부터 그가 내 물건을 탐하는 걸 상상하며 혼자 열기를 쏟아냈다. “정호야, 네가 도와주면 금방 쌀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가 한쪽 손을 올려 수건 위로 내 물건을 쓰다듬었다. 부드러운 손길에 기둥에 힘이 들어가서 수건을 쭉 들어 올렸다. 그거 본 그가 싱긋 웃고 귀두만 만지작거렸다. 검지와 엄지가 주무르듯 귀두를 자극하자 맑은 물방울이 맺혔다. “하아… 형,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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