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실수예요, 단장님!

스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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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동정남, #다정남, #직진남, #동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짝사랑남, #재회 지참금을 벌기 위해 기사단에 들어간 레나. 레나는 심술궂은 상사에게 굴려지면서도 어떻게든 지참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런 그녀에게 휴가가 내려지고, 약혼자와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개선하고자 했던 그녀는 약혼자의 바람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약혼을 깨버린 레나는 마음을 달래려 상사의 술 창고를 털게 되고, 그녀는 상사에게서 고백을 받게 되는데……. “어차피 이제 눈치 볼 약혼자도 없지 않나.” 레나는 멀뚱히 눈만 끔뻑거렸다. 술에 절어진 사고가 그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멍하니 굳어졌다. “레나 르슈리엘.” 그가 한 발짝 가까이 다가와 시선을 맞췄다. “나와 정식으로 교제하는 건 어떠냐고.”. 그렇게 입을 맞춰오는 상사를 레나는 거부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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