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앞뒤로 돌아가며 차차차

주지영

8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찾아갔던 댄스연습실. 제정신이라고 하기 힘든 강사들을 만나서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했다. 이제 나를 깊은 트라우마에 빠져들게 한 남자에게 되갚아줄 때가 되었다. 강사들에게 부탁해서 그 남자를 위한 특별한 교습을 준비했다. “여긴 뭐야? 뭐 저런 이상한 것들이... 아으윽...” 그의 다리 사이로 큼지막한 손이 들어와서 물건을 힘껏 움켜잡았다. “뭐긴 뭐야? 네가 좋아서 미쳐 날뛰게 해줄 훌륭한 선생님들이지.” 오늘은 뒤로만 즐기는 게 아닌 앞뒤로 차차차를 출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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