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오빠 친구와 야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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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눈엔 내가 아직도 어린애로 보여요?” “오빠한텐 어린애지. 내가 너 중학생 때부터 봤는데.” “장난하지 말고. 저, 진지해요.” “너, 임마 지금 이거 선 넘는 거야.” “끝까지 정말 이렇게 나오기에요?” “나한테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알겠지만, 한채원. 여기까지만 해.” 자신에게 성까지 붙이는 걸 보면 태하가 화난 게 틀림없었다. 평소의 채원이라면 그와 어색해지는 게 싫어서 그의 뜻대로 따라주겠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쳤기에 채원은 물러날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 채원이 자신을 보며 얼굴을 굳히고 있는 태하의 두 뺨을 손으로 잡은 다음, 가까이 다가가 그의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추었다. “이래도요?” “하, 한채원.” “이래도 오빠, 제 마음 모르는 척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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