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은밀한 보안 일지

은인

0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조폭공X경비원수 #유두플 #몸정>맘정 #고수위 체격 좋고 용모 단정한 아파트 경비 청년 여재언. 야간 당직 근무를 하던 그는 CCTV 화면으로 사람을 끌고 가는 남자의 모습을 포착해 뒤를 쫓는다. 그리고 도착한 지하 배관실에서 평생 잊지 못할 밤을 경험하게 되는데……. * “거기에도 뭐 숨겼어요? 저번에도 그렇고 가슴을 되게 신경 쓰네.” “하, 하지 마세요!” 재언의 덜미가 붙잡히고 엎치락뒤치락하며 몸싸움이 이어졌다. 순간 남자가 민첩하게 재언의 맨투맨 끝자락을 말아 쥐고 젖은 옷가지를 강제로 끌어올렸다. “……음? 그때도 느꼈는데 가슴이 되게 크네요.” “윽, 놔!” 단정한 재언의 얼굴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일그러졌다. “근데 이딴 건 왜 붙이고 있을까.” “건들지 마! 건들면 죽여 버릴, 읏!” 그는 재언의 협박에도 개의치 않고 유두 패치를 뜯어냈다. 짓눌려 있다가 튕겨 나오는 불그스름한 젖알을 본 남자의 목울대가 군침을 삼키는 것처럼 크게 오르내렸다. “설마 설마 했는데 재밌는 걸 달고 다녔구나.” 남자가 천진한 아이 같은 웃음을 지었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죽은 남자
2 대표님의 삐뚤어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