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꿉친구와 감금당했다

후아유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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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절륜공, 재벌공, 알파공, 미남수, 호구수, 까칠수, 츤데레수, 알파수, 달달물, 감금, 도구플, 유두플, 조교물, 산란플, 고수위, 하드코어, 장내배뇨, 카테터 [암캐가 되기 전엔 나갈 수 없는 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극우성 알파라는 최상위 형질과 한서그룹 후계자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가진 우태윤. 그런 태윤과 소꿉친구인 도현은, 어느 날 그와 함께 납치되어 웬 새하얀 방에 감금당한다. 돈이 목적인가? 아니면 우태윤의 스토커인가? 걱정을 이어 가던 중, 방 한가운데에 놓인 핸드폰으로 의문의 메시지가 전송되는데……. [첫 번째 미션★] [시작은 가볍게 좆물 마시기로.] [기한: 1시간] [성공 시: 다음 날 식사.] [실패 시…….] “하. 미친, 변태 새끼.” [실패 시: 강제 개발♥] 아무래도 단순 납치범이 아니라 개변태인 모양이었다. * “도현아, 너 쌌어.” “흐읏, 하아.” 혼란스러움이 가득 담긴 눈동자가 벽에 질척하게 붙어 있는 하얀 정액을 바라본다. 바짝 기립한 제 자지에서 터져 나온 것이었다. 그와 동시에 툭, 묵직한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핑크색의 구슬이 떨어졌다. 도현의 눈동자가 정처 없이 흔들린다. 미끈거리는 그건 처음 봤을 때보다 족히 세 배는 넘게 부피가 커져 있었다. “씨, 발…… 흐.” 식은땀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러다 뱃속을 터트릴 듯한 압박감에 또다시 눈앞이 아찔해지길 반복한다. “와……. 도현아. 진짜, 알 낳는 거 같아.” 툭. 드디어 바닥으로 떨어진 구슬을 바라볼 새도 없었다. 연이어 구멍에 걸린 마지막 구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감추길 반복했다. “구멍에 힘 좀 줘 봐. 도현아.” “흐, 씨발. 하읏.” 팽팽하게 늘어난 입구가 파르르 떨렸다. 반쯤 튀어나온 구슬을 뱉어 내질 못하고 있는 모습에 태윤은 결국 끓어오르는 흥분을 누르지 못하고 얼굴을 내렸다. 콧대로 회음부를 비비다가 쫀득하게 감겨 오는 속살을 콱 깨물자 도현의 구멍이 왈칵 조여들며 미친 듯이 경련을 시작했다. “하으, 읏. 흐읏!” 주르륵. 묽은 좆물이 태윤의 얼굴을 때리곤 흘러내렸다. 그와 동시에 치아로 구슬을 문 태윤이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린다. 좆물과 타액으로 엉겨 붙은 구슬을 바닥에 툭 내뱉었다. “손은 안 썼으니까, 됐지?” 시선을 마주하는 눈꼬리가 스르륵 휘어지더니, 제 입술에 묻어 있는 하얀 정액을 혀로 핥아 훑은 뒤 꿀꺽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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