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마왕의 손길에 타락해가는 성기사님!

Setsuka / 그림 Takayuki Shida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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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굴욕을 받을 바엔 차라리 죽여라! " 계속되는 인간과 마족과의 전쟁. 마왕에게 패한 성기사 라구엘은 스스로 희생하기로 한다. 지하 감옥에 갇힌 라구엘은 극심한 고문을 받을 각오를 하지만, 자기 앞에 나타난 마왕은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마왕의 그 아름다운 손이 고결한 성기사를 차례차례 더럽혀나가는데. ©Takayuki Shidatsu/Setsuka/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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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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