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불공정 단편선] 선임들의 입사선물

참기름 / 그림 메타툰/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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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첫날부터, 지옥은 시작됐다.” 오성이 잠든 해민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었다. 넥타이는 그대로 놔둔 채였다. 가슴과 배만 보이도록 단추를 풀자 분홍색 젖꼭지 두 개가 눈에 들어왔다. 입안에 침이 고였다. “빨 거냐?” “네. 빨건대요. 과장님은 뒤로, 대리님은 앞으로 쑤실 게 뻔한데 저도 뭐라도 좀 먹어야죠.” “그래. 너무 빨진 말고. 그래 봐야 젖은 안 나온다.” “와, 씨X… 나오면 좋겠다.” “미친놈.” ⓒ참기름,카흘(원작:골든퍽)/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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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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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표님, 사모님이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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