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술병은 위가 아니라 아래로

탈레/멍게 / 그림 시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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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으면 먹으면 돼.” “…하면 되잖아. 하면.” 스무 살, 인생 첫 어른의 밤. 성인이 된 기념으로 정욱, 승우, 우혁 세 사람은 펜션을 잡아 그곳에서 밤새 술판을 벌인다. 승우와 우혁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술 게임을 제안하고 정욱은 가볍게 술게임을 승낙한다. 하지만 첫 영상이 재생되는 순간— 영샹 속의 남자는 뒷구멍으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탈레/멍개/시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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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품위 있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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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배, 열 번만 자요.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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