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하고 음란한 DVD방 - 오일마사지 편

로맨스기묘하고 음란한 DVD방 - 오일마사지 편

#현대물 #다인플 #인외 #공포/괴담 #하드코어 #원홀투스틱 #마사지를_빙자한_XX #은밀한_취향이_현실로 #밝히고_즐기는_여주 인터넷에 떠도는 기묘하고도 음란한 DVD방 괴담을 보게 된 수하. 1. 같은 높이의 건물 두 개를 찾을 것 2. 시선을 바닥에 고정한 채 그 사이를 10번 왕복할 것 3. DVD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자에게 XX을 건넬 것 남다른 섹스 판타지를 가지고 있던 그녀는 괴담에 적힌 규칙을 그대로 따라 한 뒤 묘한 DVD방에 입장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DVD를 틀고 잠들어버린 수하의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는데……! * “하으응, 흣, 아흡, 조금만 처, 천천……! 흐응, 읏, 아앙.” 하나가 빠져나가면 또 하나가 치고 들어오고. 쉴 틈 없이 자극이 이어지자 수하는 어쩔 줄 몰라 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쾌감에 입에서는 짐승 같은 소리가 터져 나왔고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후으, 이거 봐. 두 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니까.” “손님이 좋아하는 걸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자지를 두 개나 삼켜서 배가 불룩한 게 읏, 엄청 꼴려요.” 진득한 마찰음이 이어지던 중 눈앞에 드리워진 두 개의 그림자를 발견한 남자가 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셨다. “셋이 조금 더 즐기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나머지 배우들이 도착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