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부도덕한 이율

정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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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단체, 지명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이 이야기는 창작된 허구입니다.》 10년 전, 자신을 기억 못 하는 여자가 같잖았다. “저, 말 안 할 거예요. 서이율 씨 아니 토마스 신부님에 대해. 말 안 할 거라고요. 아무에게도!” 바르작거리는 여자가 점점 눈에 들어왔다. 서이율이 원하는 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명료해졌다. 남정연의 발목을 부숴 가둬 두고, 세상 모든 것에서 그녀를 단절시킨 채 제 허벅지 사이에 끼고 뼈째 발라먹어 버리고 싶었다. *** “더 크게 소리 질러봐,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개새끼.” “오물거리는 네 아래를 이 개새끼가 얼마나 잘 봉사하는지 남들에게 보여 줘야지, 우리 정연아. 그래야만 내가 소문이 나서 잘 팔리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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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브 인 체스
2 블러디발렌타인-인류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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