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훔쳐봐줘

비비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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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차 안으로 뛰어들어 온 그녀, 선정. 민우의 마음에도 그렇게 들어왔다. 바다의 향기와 바람으로 내게 스며든 그, 민우. 선정에게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존재였기에 다음을 기약하고 떠났다. 친구의 여자로 나타난 선정은 샤넬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3년만에 그의 앞에 서 있다. 두 사람은 운명은 과연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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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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