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꽃의 유혹

지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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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정사 외에는 무엇에도 관심이 없었던 조선의 왕, 이현. 그것은 중전을 포함한 여인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왕의 마음을 뒤흔드는 묘령의 여인 연화가 나타난 순간, "너는 그저 나만 만족시키면 된다. 그러니 더 소리를 내어 보아라." "……전, 전하." 왕을 사이에 둔 꽃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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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야행
2 대표님, 사모님이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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