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능욕 맨션

자연산새송이봄밤

6

* 본 도서는 동일 배경을 소재로 엮은 단편집입니다. 붉은 조명 아래, 쇠사슬 소리와 비명·쾌락의 교성이 뒤섞여 울려 퍼지는 공간. 사람들은 그곳을 ‘능욕 맨션’이라 불렀다. * 첫 번째 이야기, 자연산새송이 작가의 〈조교동〉 “너는 타고난 암캐야. 네가 느꼈던 그 쾌락과, 멋대로 싸질렀던 분수가 네 본성이란 말이지.” 순식간에 빚을 갚을 수 있다는 말에 제 발로 능욕 맨션을 찾은 지수.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설펐지만, 주인에게 길들면서 그녀는 서서히 암캐의 본능에 눈뜨게 되는데……. #SM #조교물 #나쁜남자 #모브남다수 #체벌플 #원홀투스틱 #유두플 두 번째 이야기, 봄밤 작가의 〈쉬운 남자〉 “너 이제 저녁에 음식 만들지 마. 그냥 저녁에 나 집에 오면 씹질만 해.” 본인의 구역을 넘본 다른 조직에서 잡아가려는 여자, 강유이를 줍게 된 차상헌. 그 기념으로 유이를 맛본 그는 끝내주는 느낌에 빠져들지만, 어째 다른 데에서는 더 이상 세울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한다. 게다가 이 강유이라는 여자, 자꾸 그를 먹을 걸로 길들이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츤데레남 #조폭남 #도그플 #골든플 #저세상다정남 #대형견남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천수의 사쿠나히메 아트웍스
2 세계 최강의 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