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각인 오메가 보듬기

병호

0

※ 본 도서에는 하드코어한 플레이(NTR, NTL, 난교, 모브, 수면간, 야외플, 피스트퍽, 원홀쓰리스틱, 장내방뇨, 도그플, 기구플 등)를 비롯하여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근 우수연기자상을 수상하고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정서는 테니스 스타인 남편과의 각인을 지우기 위해 보듬형질의학과의원을 찾아간다. 각인 제거술의 권위자라는 명성에 비해 풋풋한 낯을 한 원장은 매니저의 신분으로 둔갑했던 정서를 단번에 꿰뚫어본다. 정서의 불안을 달래주면서 아무도 모르게 각인을 제거해야 한다면 대중적인 각인 제거술 외에도, 우수한 오메가만이 감당할 수 있는 고효율 제거술이 있다는 말을 꺼내는데……. 우수한 오메가라는 감언이설과 더 안전하다는 말에 기쁘게 사인한 정서는 수술 체어에 묶이고 나서야 충격적인 진실을 듣는다. —제 각인 제거술이 아무리 성공률이 높대도 제일 확실한 방법은요. 제 짝 냄새도 잊을 만큼 다른 알파의 정액에 절여지는 거예요. 오메가로 착각할 만큼 어여쁜 얼굴의 의사가 헤헤- 예쁘게도 웃었다. * * * “흐어, 수술이라도 이건 너무웃. 선생님. 제발…! 으응. 아 결장만 뚫지, 말아 주세요. 네…?” “흐응. 정서 님 우는 거 보니까 마음 약해지긴 하네요.” “네. 네. 제발요…! 무서워요, 선, 생님… 허엉!” 보영은 수술 체어 헤드까지 다 적실 정도로 눈물을 흘리는 얼굴을 쓸어줬다. 매달릴 건 이것뿐이란 생각에 정서는 보영의 손에 뺨을 문댔다. 하지만. 한껏 비벼대는 얼굴에서 손을 뗀 보영은 라텍스 장갑에 묻은 물기를 쪼옥. 빨더니 배시시 웃었다. “근데. 선생님이라 불러서 안 봐줄래요.” “에…? 우긋!” 팡! 결장 입구를 예쁘게 찍으니 기껏 들어 올린 정서의 고개가 다시 추락했다. “사실 전요- 남의 걸 건드릴 때만 흥분해요. 배덕감을 쾌감 자극으로 분류하는 체질이라. 그래서 정서 님이 선생님~ 하며 앙앙거리니 보상 회로에 간도 안 오잖아요. 그니까 당신 알파 좀 찾아봐요. 응?” “흐에. 아, 아응…!” 배 안이 짜르르 스파크가 튄다. 저 말을 이해할 틈도, 이해할 머리도 안 되는 정서는 이제 진짜 뚫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휩싸여 아무 말을 내뱉었다. “크엉, 아- 효종아 도와, 응…!” “저한테 결장 찍히는 와중에도 불륜남 찾아요? 이거 꽤 속상한데.” “힉!” 보영은 푸욱! 허리를 눌렀다. 아기 주먹만 한 끝봉이 여린 살을 쿡쿡 찌를 때마다 입구에선 아까 싸둔 정액이 애액과 섞여 울컥울컥 빠져나오고 있었다. 아양 떨며 경련하는 안을 느낀 보영이 실실 웃으며 장난쳤다. “남편분 서운해하실까 제가 챙겨 드려야겠어요. 재열이 형~ 여보~ 이렇게 불러봐요. 얼른.” “흐아, 아, 싫어. 싫, 응!” 잘고도 깊게. 추삽질을 이어가자 슬슬 정서의 눈이 까뒤집어졌다. 줄줄 타액을 흘리며. “우으, 앗. 앙 흐어응. 재, 재열이 혀엉…. 여보, 여보야아, 끄헥-!” 여보라는 말에 콱. 보영의 귀두가 끝내 자그마한 결장 입구를 뚫고야 말았다. 그와 동시에, 졸졸…. 정서의 자지에서 누런 물이 떨어졌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1 뜨겁게 안아줘 시즌1+2
11
2 대표님, 사모님이 도망가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