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지 않았길

로맨스너무 늦지 않았길

하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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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가긴 하는데, 맺어야 할 연을 놓쳤어. 돌고 돌아도 만날 연이야. 놓친 연을 다시 찾아야 하니 풍파가 일 테고…… 그 풍파에 몸도 마음도 상하겠구먼. 복이 많아 지금 맺은 연도 괜찮지만…… 놓쳤던 연이 제 거 찾아 날아들 형국이니…….” 제 연을 놓친 여자 윤이현, 제 연을 찾아 날아든 남자 이지혁. -이현아, 너에게 가는 이 길이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지 마. 지혁아. 오지 마.’ 이현과 지혁의 엇갈리는 로맨스, <너무 늦지 않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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