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헬스장에서 XX하기

금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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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내 강압적인 관계, 희롱, 저속한 언어 사용 등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물 #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개방플 #이상성욕 #즐기는여주 #애널플 #도구플 #약SM #스팽킹 #하드코어 #모브 등장 예정 주의 수연에겐 남들에게 말 못 할 취미가 있다. “……흑, 아앙! 후으응!” 바로, 개방된 공간에서 자위를 즐기는 것! 누군가 이런 제 모습을 볼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상상만으로 짜릿하다. 어차피 지울 테니까. 오늘도 수연은 CCTV를 바라보며 한껏 자위하고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려 했는데……. * “이 영상들이 세상에 공개되기라도 한다면 무척 곤란해지겠죠?” 수연에게 다가온 원혁이 손끝으로 수연의 관자놀이부터 뺨, 턱을 지나 차차 밑으로 내려갔다. 커다란 손이 수연의 엉덩이를 콱, 낚아채듯 움켜쥐었다. 손에 힘을 줬다가 뺐다 하면서 리드미컬하게 엉덩이를 주무르는 손길에 원래 젖어 있던 질구에서 뚜욱, 뚝, 투명한 애액이 마치 실처럼 흘러내려 안쪽 허벅지와 탈의실 바닥을 적셨다. “알아들었으면 뭐 해? 가서 올라가 앉지 않고.” “네, 네…… 주인, 님…….” 거울로 원혁의 표정을 살피던 수연이 눈치껏 그렇게 부르자 원혁이 흡족한 미소를 띠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잘했다는 칭찬의 의미는 맞는데, 손가락이 턱이 아닌 수연의 보지 구멍을 푹, 파고들었다. 설마, 자신의 1대1 PT 전담 트레이너에게 그 모습을 딱 걸리고 말 줄이야. 그러나 원혁은 모르겠지만 그건 사실 수연이 누구보다 원해 왔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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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도위반 대표님과 계약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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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품위 있는 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