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파블로프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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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장내 배뇨, 더티토크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세뇌된 위치. ‘최해도와 최지묵의 개.’ 그들이 서여립을 칭하는 호칭은 많았다. 정액받이, 좆집 등 그들의 기분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호칭은 하나 같이 천박하고 저속했다. 그리고 그게 서여립의 위치였다. *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여립을 바라보던 최지묵의 시선이 이따금 묘해졌을 때부터? 아니면, 외국에 있던 최해도까지 함께 살게 되었을 때부터? “할 줄 아는 거라고는 하나도 없으니, 몸뚱이로 갚는 게 빠르겠군. 다리만 벌리고 있으면 되니까.” “우선 하루에 오십씩 쳐 주지. 네 뒷구멍 실력이 좋아진다면 더 쳐 줄 수도 있고.” 어쩌면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으면서 도망치지 못한 때부터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아챘을 땐 이미 늦은 뒤였다. 이제 여립은 그들의 ‘개’로 전락해 버렸으니. * [본문 중] “좆 두 개 물고 있으니까 좋아요? 응? 좋아 미치겠느냐고요.” “하윽……! 아응……!” “좋냐고요. 씨발, 사람이 묻잖아.” 최해도가 여립의 목덜미에 얼굴을 거칠게 비비며 속삭였다. 여립은 버릇처럼 대답했다. “조, 좋아, 하앙! 좋아요……!” “나도 좋아요. 하…… 여태 본모습 중에 지금이 형이랑 제일 잘 어울려요.” 최해도가 큭큭 웃으며 허리를 치올렸다. 순간적으로 드는 아찔한 감각에, 여립은 입을 헤 벌리고 침을 흘렸다. “하악……!” 최지묵이 성기를 끝까지 넣으며 속도를 높였다. 두 성기가 안을 번갈아 가며 들락거리는 게 가히 장관이었다. 여립은 까딱거리는 목제 인형처럼 목이 꺾이도록 몸을 젖혔다. 목울대에서 꺽, 꺽, 거리는 짐승 울음과 비슷한 소리가 나왔다. 숨이 막혔다. 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것만 같았다. 전립선 근처가 쉼 없이 자극됐다.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휘몰아쳐 눈앞이 번쩍거렸다. “읏.” “하읏! 앙! 흐으앙……! 여보, 여, 흣! 해도야…… 하앙!” “하.” 여립의 몸이 마구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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