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눈 감기 전 그대와

공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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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말기입니다. 2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은연은 주변을 정리하려는데, 과거의 오해로 사이가 틀어진 민기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엄살 피우지 마. 보고 있으면 짜증 나.” “저 멀리 가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마음이 약해질까 봐 아픈 걸 비밀로 하는 은연을 모질게 대하면서도 한편으론 크게 걱정하는 민기. 둘의 마음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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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2)

  • ja***29

    재미있어요 ~~~~~~@@

    2022-02-27

  • oj***29

    많이 울면서 봤는데 끝이~~~
    어쨌든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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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티 이노센스
2 아슬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