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녹아드는 달밤에 달콤한 상처를 [연재][로제]

시와스 네코 / 그림 시와스 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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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 씨 그런 점이 정말 좋아.】동네 한 구석에 자리 잡은 작은 바, 그곳은 ‘인간이 아닌’자들로 넘쳐난다. 흡혈귀, 늑대인간, 인어, 하르피이아 등등…. 전설이나 괴담에 나올 법한 요괴들이 실은 일본 현대에도 인간들 사이에 몰래 녹아들어 살고 있고, 그런 그들이 원래의 모습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가게다. '특별한 사정'이 있어 피를 마실 수 없는 흡혈귀 슈토도 바에 드나들며 블러드 와인과 철분 영양제로 부족한 혈액을 보충하고 있었다. 흡혈욕이 강해지는 만월의 밤, 평소보다 지독한 빈혈에 시달리던 슈토가 가게에 들어서자 얼마 전부터 갑자기 들러붙기 시작한 늑대인간인 코우가 러브러브 오라를 풍기며 다가오는데?! 댕댕이과 늑대인간x트라우마 소유자 뱀파이어의 달콤쌉쌀한 러브! ⓒNeko Shiwasu/Blfr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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