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극악무도 닥터 고

이아현

5

요셉 성형외과 원장 고단우, 일명 고단수. 매일 밤마다 옆집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한 마디 주의를 주는 말에 되돌아온 답이 참 가관이다. “소리가 거기까지 들릴 줄은 몰랐어요. 죄송해요.” 성형외과 의사가 보아도 완벽한 황금비율의 얼굴과 몸매를 가진 옆집 여자가 계속 신경이 쓰인다. “당신 하나만 줘.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너무해요……. 내겐 그게 전부라고요.” 극악무도한 남자가 이젠, 옆집 여자에게 함께 살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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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

  • 상*

    너무너무재미있어요~~~

    2025-08-21

1
1 품위 있는 욕망
6
2 선배, 열 번만 자요. [일반판]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