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나를 부수지 마

소유

60

최고만을 취급하는 남자 한태혁. 그의 여자가 되고 싶었다. 최고의 톱스타가 되어 그의 옆에 당당히 서려 했지만 그것을 막는 건 언제나 한태혁, 그 남자였다. “도와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당신 손으로 날 죽여 줘요.” By. 윤하림 기댈 곳 하나 없는 가녀린 여자 윤하림. 그녀를 지키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의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자신이었다. 내 안의 어둠으로부터 그녀를 지켜야 한다. 내가 그녀를 망가트리기 전에……. “네가 날 멈춰 줘. 내가 널 부수지 않도록. 그래야 네가 살아.” By. 한태혁 그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통제했다. 실수는 용서 없고 명령에 망설임이 없었다. 그러나 날 안을 땐 미칠 듯이 뜨거워서, 온몸이 녹아내릴 지경이었다. 한마디로 상과 벌이 분명한 남자였다. 그것이, 아주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원존-용의 비상
1
2 이 사랑, 속도 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