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마왕 교화하기

지죤이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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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공x마왕수 #떡대수 #촉수플 #산란플 #속박플 천 년 동안 이어지던 전쟁이 끝나고 천계로 압송된 마왕 아스온. 그의 처벌을 두고 여러 논쟁이 오가던 가운데, 대천사장 미카엘이 외친다. “영구히 북쪽 탑에 유폐하여 그를 교화할 예정입니다. 피로 이어진 복수의 끈을 이제 잘라 내야 합니다!” 그렇게 아스온은 어두운 지하 감옥에 홀로 갇히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눈앞에 미카엘이 모습을 드러낸다. 정체 모를 마도구를 품속에 가지고 온 채로. 어쩐지 불안감이 엄습해 와 아스온이 마도구의 정체가 무엇인지 파악하려던 그 순간, 갑작스레 뻗어져 나온 촉수가 그를 덮쳐 오는데……. * "마음에 드시나요? 교미 상대의 마력을 먹이 삼아 성력을 뿜어내는 촉수 종입니다. 교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꼭 맞는 물건이죠." “흣, 아앙, 아아!” 촉수는 유두를 감싸고 성기를 갖고 노는 것도 모자라 아스온의 내장까지 덮쳤다. 점막으로 직접 전해지는 감각과 토기가 오를 것 같던 그때. 후두두둑. 한껏 벌어진 육벽 안으로 둥근 구체가 와르르 쏟아졌다. 하등한 마물의 교미 상대가 된 것도 모자라 알까지 받다니. 마왕이 이런 일을 겪으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조차 못 한 일이었다. “촉수 개량종의 생식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만….” 어느새 구멍에 촉수가 아닌 굵다란 기둥이 닿는다. 미카엘의 길쭉한 눈매가 초승달처럼 샐쭉 휘어졌다. “체외 수정을 한다는 점은 마계 촉수와 같으리라는 의견이 우세하더군요.” “아, 잠, 까안…!” 미카엘의 성기가 이미 알과 촉수 줄기로 가득 찬 아래를 곧장 파고들었다. 가뜩이나 팽팽하게 당겨진 주름이 억지로 벌어진다. 그 감각이 너무나 선명해 아스온은 눈을 홉뜨고 발끝을 파르르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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