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세우기 학습 시간

행복한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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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남주가 있는 세계에 빙의가 하고 싶은 은혜. 막상 빙의를 했는데, 이곳이 어딘지 자신이 누군지, 그리고 무얼 해야 하는지 몰랐다. “마담께서 긴장하시면 어떡합니까. 우리를 이끌어 주셔야 하는 분이시잖습니까.” 은혜는 ‘그래서 뭘?’이라는 말이 목구멍 가까이 튀어나온 것을 꾹 참았다. ‘잘하는 남자가 있는 소설에 빙의시켜 달라니까. 이건 뭐.’ 라고 생각했는데 힐루스 라바트 공자, 루노 콜만 황태자의 좆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계약서. ‘너무 좋잖아!’ 그렇게 시작된 교습. “크윽. 후, 하. 요부라더니 하아. 역시 대단합니다. 에델.” “아으. 으읏. 우, 움직이지, 앗 으응!” “움직이지 않으면 이대로 있을까요? 후. 그것도 저는 좋습니다만.” 교습을 받지 않아도 능숙한 소공자와 “읏, 이, 이게 뭐, 뭐예요. 어, 어서 빼줘요.” “아. 그건 들어 줄 수가 없어. 후. 박은 채로 자는 거 좋네.” 황태자까지 들러붙는다. 뒤늦게 돌아가고 싶던 은혜는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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