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알아차렸을 땐 이미 늦었어요

유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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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심장이라 불리는 전설의 진주를 찾아오라는 황명을 받은 2 황자 케프릭은 우연히 들른 시골 구석에서 그 능력에도 불구하고 따돌림당하는 연금술사 레레시아를 만나게 된다. 마물들 때문에 발이 묶이게 된 케프릭 일행은 마물과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고 레레시아는 우연한 사고로 인어의 눈물을 섭취한다. 케프릭은 진주의 효능을 알아보고, 황제의 의도를 짐작하기 위해 레레시아를 주시하다 관계를 가진다. 다만, “레레시아. 날 놔주지 않는 건 너야. 봐.” 하룻밤 상대에 불과했을 레레시아는 그의 취향에 완벽히 부합했다. 계획과 다르게 케프릭은 점점 레레시아에게 진심을 다하기 시작하는데…… “몸이 이상해지면 언제든지 내 방으로 와. 진주의 효과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잖아.” “한밤중이어도 상관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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