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채워주는 정조대 : 작품감상평아빠가 채워주는 정조대

로맨스아빠가 채워주는 정조대

#현대물 #훈육 #세뇌 #다정>강압 #2권에_배뇨관전플 세상과 단절시킨 채 품 안에서만 키운 딸, 성아가 대학교에 갈 날이 다가오자 아빠인 태헌은 초조해진다. 한없이 순진한 딸이 알아선 안 되는 무언가를 깨닫고 자신의 품을 벗어날까 봐. 결국 태헌은 그동안 외면했던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고 딸에게 친히 성교육을 해 주기로 마음먹는다. “원래 보지는 다른 사람에게 절대 함부로 보여 줘서는 안 되는 곳이거든. 이렇게 날개까지 활짝 벌려서 구멍까지 드러내는 건 더더욱.” “그런데 왜….” “아빠니까.” “…….” “여기는 아빠한테만 보여 주는 거야.” “…아빠한테만요?” 이 세상 모든 딸들이 자신의 아빠에게 성기를 이처럼 구멍까지 속속들이 보여 주곤 하는 걸까. 아빠가 절대로 거짓을 말할 리는 없겠지만 어쩐지 의아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었다. *** 아빠가 딸의 비좁은 구멍에 손가락 네 개를 한데 모아 욱여넣고 강하게 손목을 털었다. “아악! 아빠! 아흣…!” 성아가 비명 섞인 신음을 내지르며 자지러졌다. 아빠가 단단히 결박하지 않았다면 자칫 소파 밖으로 나가떨어졌을지 모를 정도로 성아는 팔다리를 마구 휘저으며 갖은 몸부림을 쳤다. “씁, 가만히 있으라니까. 왜 이렇게 말을 안 듣지.” 태헌은 이게 정말로 교육이라도 되는 듯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신중한 표정으로 딸의 질구에 우악스럽게 씹질을 해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