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폐쇄 공간, 군복 아래 짐승이 있었다

크림파이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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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힙니다.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기 직전, 누군가 발을 들이밀어 문에 걸렸다. 검정색 군화였다. ‘어…?’ ‘뭐야, 잘생겼어. 둘 다 완전 내 스타일. 게다가….’ 탄탄한 구릿빛 피부하며 걷어 올린 소매 아래 핏줄이 불거진 두툼한 팔뚝하며… 잘생긴 두 군인은 건장하고 키도 컸다. 덜컹-!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멈췄다. 하연의 몸이 힘없이 넘어가는 것을 반듯한 얼굴의 군인이 받쳐주었다. 아. 꿈 맞구나. 낮에 못다 이룬 꿈이 이루어지는 거구나. 오늘 거지 같은 소개팅 한다고 고생했으니까 두 배로. “누나. 쑤셔 주니까 좋아요?” 하연의 절정 보지는 이 병장의 손가락을 씹어 먹을 듯 조몰락대며 오물거렸다. “내 게 좀 크긴 해. 그래도 할 수 있죠?” “윽…. 존나 씹어대네. 자지가 그렇게 맛있어?” 하연이 앙탈부리며 몸을 배배 꼬자, 몸속의 두 좆기둥은 쫀득한 속살에 꽉꽉 조여댔다. 씹… 욕설을 짓씹은 두 사람은 퍽퍽 경쟁하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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