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무한하고 영원토록

맨살

6

영원은 몸을 급히 돌려 총부리가 그의 왼쪽 가슴에 딱 겨눠지도록 했다. 물론 안에는 총탄이 들어가 있지 않음은 서로 알고 있는바였다. “내가 자네의 적인가?” 무한은 영원을 많이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영원의 경계심은 쉽게 풀리는 게 아니었나 보다. 그래도 적이나 마찬가지 취급할 건 없는데…. 빈 총부리가 저를 향하는 것만으로도 무한은 조금 씁쓸해져서 피식 웃었다. “설마, 내 적은 그보다 깊어.” “깊다니?” 그럼 나는 아닌가? 이번엔 무한의 얼굴로 작은 안도와 동시에 의아함이 스쳤다. “내 적은 네 심장이야.” “…….” 심장이라는 말에 무한은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그게 그 말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신이라는 말보다 심장이라는 말이 주는 무게감이 달랐다. “의외로 둔한 심장과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이 총을 맞으면 그 심장이 좀 깨어나려나?” 무한은 영원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의미심장하게 느껴져서 고개를 주억거렸다. 근현대물, 동양풍 미남공, 절륜공, 대형견공, 수한정호구공, 헌신공, 재단사공, 첩보요원공, 집착공, 사랑꾼공, 바른생활공, 직진공, 단정공, 순정공, 순진공 미인수, 절륜수, 강수, 인형사수, 테러단장수, 경험많은척수, 까칠수, 츤데레수, 단정수, 혼자땅파수, 헌신수, 능력수, 순정수, 남녀자석수 쌍방짝사랑, 오해/착각, 첩보테러물, 근현대판타지, 아나키스트공수, 사건물, 달달물, 힐링물, 일상물, 성장물, 애절물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수상한 회장님의 비밀
2 탐닉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