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오메가 사냥

코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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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거라곤 이름뿐, 태어나자마자 매음굴에 버려져 허드렛일을 하며 자란 가난한 베타 리엘. 생일날 딸기 케이크 대신 숲속에 열린 딸기를 따 먹으러 간 리엘은 숲속에서 정체 모를 알파 페로몬을 뒤집어쓰고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아아, 아! 안 돼요!” “안 되긴 뭘 안 돼. 박아 달라고 이렇게 질질 싸면서.” 알파 페로몬의 주인은 바로 지나가는 똥개도 그 이름을 안다는 마그리트 가문의 차남 조슈아. “겁먹지 마. 나는 상냥한 사람이니까.” 고명한 성직자 집안의 유일한 난봉꾼이자 미친놈으로 알려진 조슈아에게 잡힌 어린 오메가는 과연 그 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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