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가이딩을 빙자한 음탕한 교미

뿔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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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비속어(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길들였수/ 시도때도없이꽂혔수/ 점점음란해졌수/ 몬스터공/ 뱀공/ 발정공/ 좆이두개공/ 말잘듣공/ 한결같공/ 틈만나면박공/ 댕댕이같은여우공/ 하드코어/ 투홀투스틱/ 자보드립/ 양성구유/ 더티토크/ 물빨핥/ 쌍방구원] 새로 생긴 던전형 게이트에서 길을 잃은 유하. 그는 저를 버리고 간 팀원들을 찾으려고 던전을 헤매고 다니다, 갑자기 나타난 커다란 꼬리에 잡혀 그대로 끌려가고 만다.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뜨니 제 아래에 뭔가 가득 차 있다. 그것도 두 구멍 모두에. 유하는 난생처음 느끼는 감각에 완전히 취해 버린다. 며칠간 괴물과 함께 지내다 집으로 돌아간 유하는 그 후, 은밀히 던전을 찾아간다. 자신만 기다리고 있을 녀석을 만나러. *** 언제 반항했냐는 듯 나른한 신음을 흘린 유하는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운 얼굴로 눈을 감고 고개를 젖혔다. 모든 생각이 다 날아갈 만큼 황홀한 자극이 전신을 휘감자, 오로지 느끼고 싶다는 본능만 스멀스멀 피어올랐다. 이젠 제법 자연스럽게 괴물의 목을 그러안은 유하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챘다. “더, 더…… 흣, 더 깊이……. 흡!” 아래 두 구멍은 좆으로 채우고 입 구멍은 혀로 채운 놈이 집요하게 그것들을 휘저어 대자, 유하의 눈동자는 금세 몽롱하게 풀렸다. 녀석은 흐무러지게 풀린 세 구멍을 마음껏 탐닉하며 몸을 돌렸다. 쾌감에 젖어 가는 유하를 제 암컷 보듯 바라보며 괴물은 느긋하게 제 본거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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