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바 주인 있어요? : 작품감상평초콜릿 바 주인 있어요?

로맨스초콜릿 바 주인 있어요?

#현대물 #능글남 #계략남 #절륜남 #직진남 #쾌활발랄녀 #애교녀 #유혹녀 #친구>연인 #맞짝사랑 #고수위 #로맨틱코미디 엄지손톱만 한 소시지를 들이밀며 주둥이를 나불대던 전남친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놈들이 미니 소시지라면, 차유솔은 점보 초콜릿 바다! 성기가 그렇게 그림처럼 잘생길 수 있는 건가. 그렇게 크면 어디까지 들어갈까? 생각만으로도 배꼽 아래가 뻣뻣해지고 아래가 옴죽거렸다. “진짜 어떡하지?” 엄마! 엄마 딸 진짜 욕구불만인가 봐! 으허엉! *** “은하야, 여기 봐.” 말과 동시에 유솔은 은하의 뽀얀 허벅지를 더 넓게 벌렸다. 양쪽 무릎으로 누르듯 몸을 구부리자, 자지 모양에 맞게 팽팽하게 벌어져서 야한 물을 뻐끔대는 보지가 은하의 눈에도 생생했다. 검붉은 좆이 연분홍빛의 통통한 보지 사이를 오가는 것이 그렇게 야할 수가 없었다. “네가 봐도 꼴리지?” 은하는 입을 쩍 벌리고 유솔을 쳐다봤다. 단어가 되지 못한 뭉그러짐이 목을 콱 막아 숨을 쉬기 어려웠다. “으응, 아니, 흐, 아앙!” “난 존나 꼴리는데. 물도 많고, 욕심도 많고.” “하으읏…! 으응…!” 유솔은 이 정도 막힌 길은 문제 없다는 듯, 더욱 힘 있게 좆질을 가했다. 잔뜩 경계하며 수그러든 질벽은 뿌득, 뿌득 소리와 함께 밀려나듯 길을 텄다. 그 거칠고 섹시한 모습에 은하는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었다. 솔직히 꼴려. 안 그러던 애가 이러는 거 좋아 죽을 것 같아! 미친 듯이 꼴리지만, 하지만! “너, 무슨, 아흐, 평소에 대체 뭘 보는 거야?!” 미친놈 같은 것도 사실이야! 그래, 차유솔은 정말 미친놈이 틀림없다. 아니면 변태거나, 그도 아니면 둘 다겠지. 어찌 됐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어지간한 변태나 미치광이 색마가 아니고서는 이럴 수가 없다는 거다. “너 보지.” “흣, 변태 자식이 입바른 말은, 아응, 잘하네.” “아. 정정할게. 네 보지.” “야! 너 진짜 미친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