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벌거벗은 섬

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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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이상성욕 평범한 기념일 여행인 줄 알았다. 아무도 없는, 주헌과 수아 둘밖에 없는 섬에 도착할 때까지는. “여기…… 어떻게 준비한 거야?” “그날, 네가 말했잖아. 누가 볼 수도 있는 데서 해 보고 싶다고. 근데…… 안전한 곳이면 좋겠다고.” 술김에 이야기했던 판타지. 주헌은 수아를 위해, 이 섬을 준비했다. “오늘은, 네가 상상만 했던 걸 전부 해 줄게.”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햇볕 아래에서 수아는 한 자락씩 옷을 벗었다. 발끝부터 등골까지, 미세한 전율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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