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상냥한 족쇄

유슬

6

단 한 번. 우연히 만나 밤을 보낼 뻔한 남자가 세연의 주위를 맴돈다. 그의 스토킹을 무시하던 세연은 그 남자에게 납치와 감금까지 당하는데. 그런데 그가 자신을 알고 있었다? 그녀를 가둬두고 자신의 온 마음을 쏟는 남자와 그에게 벗어나고 싶지만 그가 주는 쾌락과 안타까운 마음에 흔들리는 여자의 사랑. “나 언제 내보내줄 거야.” 세연이 익숙한 아침 인사를 던졌다. “네가 날 사랑해 줄 때.” · · · “하앗, ……이제 됐으니까.” 세연이 몸서리쳤다. “세연아.” 온몸이 불에 덴 듯 뜨거웠다. 그 사이로 유진의 목소리가 흘러들어왔다. “나 사랑해?” 세연은 욕정에 젖은 눈을 하고서 세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유진이 알아줄 때까지 끄덕일 기세로 끄덕였다. 유진은 만족감이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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