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네 원수를 잊지 마라

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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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식 전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기하늘. 10년이 흐른 뒤, 낯선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됐다?! 그것도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는 완벽한 미남의 품에 안긴 채. “그쪽이 대체 누구시라고요?” “네 애인. 남자 친구라고.” 한순간 스물아홉 살이 된 것으로도 모자라, 첫 여자 친구를 빼앗긴 뒤로 절교한 여새벽이 내 남자 친구라니? 그것도 7년째 연애 중인 데다 4년 가까이 동거 중이란다. 하늘은 기가 막힌 상황을 부정하며 새벽을 거부하지만, 결국은 울자 겨자 먹기로 그와의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왜 원수 같은 이 자식만 보면 이상하게 심장이 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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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애금지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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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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