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수궁전

Ma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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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폭력적, 비도덕적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묘국의 하나뿐인 공주를 대신하여 혼삿길에 오른 얀얀. 그렇게 잔혹하다고 소문난 용왕, 이르단과 마주한다. “듣기로는 환야의 딸이 천하절색이라 나를 홀리고도 남을 얼굴이라던데…….” “…….” “이게 날 홀릴 얼굴인가?” 첫 만남부터 피 칠갑을 한 그의 모습에 얀얀은 그만 겁에 질리고 만다. 그렇게 용궁에서 숨죽이며 지내던 그녀에게 서신이 하나 도착하고, [보내주신 글을 받아 읽자 소생, 감격하여 오래도록 손에서 놓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을 별씨 성을 가진 용궁 관료라고 소개한 인물. 그와 서신을 주고받으며 얀얀은 난생처음 설렘을 느끼고 만다. 그런데, “세상에 왕의 동정을 가져갈 왕비가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 “그대는 복이 많은 여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매몰찼던 이르단이 제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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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술이 닿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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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은 아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