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선택적 취향

체이스

16

평소처럼 남자를 사냥하다 꼴사납게 차인 도윤. 홧김에 먹은 술에 잔뜩 취해 모르는 사람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도망가는 게 취향인지는 몰랐는데.” 상대는 바로 중요한 미팅의 책임자, 지은석. 끝났다. 비즈니스 쪽의 사람과 원나잇이라니! “아니,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 발뺌이라고 해야 하나.” “……뭐?” “탑이라고 외친 거에 비하면 여기, 잘 느끼던데.” 등 뒤로 은근슬쩍 달라붙는 커다란 손바닥이 느껴진다. 제발, 누가 이거 거짓말이라고 해 줘!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한 번 더 나쁜 짓
11
2 우연한 친구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