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잘 흔드는 회사 선배

라도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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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이었다. “이 정도면 둘이 살아도 좋겠다.” 신발을 벗고 뒤따라 들어온 세강이 안을 둘러보며 말했다. “그런가? 여기 앉아.” 식탁 의자를 뒤로 빼내자 그가 슈트를 벗어 등받이에 걸치고 앉았다. 곧바로 셔츠 단추를 두 개 더 풀자 벌어진 사이로 하얀 속살이 보였다. 조금만 옆으로 젖혀지면 유두가 보일 지경이었다. 입안 가득 침이 고여 재빨리 휙 돌아서자마자 꿀꺽 삼켰다. ‘정신 차려. 오늘에서야 조금 친해졌잖아. 나한테 별다른 관심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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