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주군의 순정

흑설탕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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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지령을 받고 적군의 처소로 들어갔다. 소르니아 제국의 귀족들에게 피를 빼앗겨야 했던 비참한 아리아 종족 뮤리엘. 그녀는 사령관 카시온 갈리아노에게 잡혀가 죽을 때까지 여왕에게 피를 공급해야 했다. 하지만 저세상에서도 군인 신분으로 비참하게 죽었던 그녀는 냉혈한 카시온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마침내 최후의 피를 바쳐야 할 때, 그녀는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그에게 말한다. “마지막으로, 당신과 잠자리를 갖고 싶어요.” “미쳤나?” “당신이 아니라면, 다른 남자라도 보내주세요. 나는 죽기 전에 남자와 꼭 자고 싶어요.” 그녀의 마지막 선택 후, 놀라운 반전이 일어나며 진실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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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천도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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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수의 사쿠나히메 아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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