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로맨스 플레이

로맨스박스 로맨스 플레이

최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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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CEO, 현이원이 설립한 초대형 게임 회사 <박스 플레이> 그 박스를 열면 실행되지 못한 두 남녀의 연애 시뮬레이션이 있다? “나한테 반말할래? 나랑 연애할래?” 임혜임이란 예상치 못한 버그가 걸린 남자, 현이원. “관두란 말을 꽤 신박하게 하십니다. 사직서 작성하겠습니다.” 철옹성급 철벽으로 오늘도 게임 오버를 만드는 여자, 임혜임. 포기를 모르는 이원은 끊임없이 혜임에게 도전하지만. “전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요. 대표님께 드릴 마음은 더더욱 없고요.” 혜임은 최종 보스보다도 강한 방어력을 지닌 듯했다. 하지만 이원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임혜임. 나랑, 해 보고 싶지 않아?” 장난인 줄만 알았던 남자의 진지한 돌격에 혜임도 게임을 시작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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