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가 이상해요 형아!

BLXX가 이상해요 형아!

미미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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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드립, 임신드립, 양성구유 주의 ※본 작품은 자보드립 및 양성구유 설정이 등장하오니,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0,000명 중 1명꼴로 자궁이 달린 채 태어나는 남자들이 있는 세계. 남성의 고환 자리에 여성의 생식기가 생긴 채 태어나는 그들은 별종, 특이종, 더해서는 진화된 개체라고 불린다. 그리고 그들은 대체로 선천적이지만 간혹 후천적인 케이스도 있다. 또한 흔한 건 아니지만 임신까지 가능해진 사례도 왕왕 발견된다. 선아율은 그런 개체였다. 태어날 때부터 고환 대신 여성기와 자궁을 가지고 태어났다. 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거니 신기하지도 거부감을 느끼지도 않은 채 20년을 살았다. 오히려 남들과는 다른 몸 덕분에 성인이 되면 윗집 형아와 결혼할 거라고 동네방네 외치고 다녔다. 결국 그는 성인이 되던 날 술을 사 들고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윗집 형아, 지현수를 찾아간다. 그리고 함께 술을 마셔 주던 현수에게 자신에게 보지가 있다고 고백하는데……. * “나 형아한테 고백할 거 있어.” “아~ 또 결혼하자고?” “응! 나 잠지 있으니까!” 나 내일 성인 돼! 라고 말하던 투와 유사했다. 아니, 똑같았다. 현수가 버퍼링 걸린 것처럼 눈만 깜박였다. 평소와 다름없는 어조, 그렇지만 분명히 무언가 이상한 내용에 혼란을 겪으며 되물었다. “뭐, 가 있어?” “잠지!” “…잠, 악!” 아율의 말을 따라 하던 현수는 저도 모르게 허벅지를 주먹으로 내려찍었고, 욱신거리는 통증에 탄식했다. 나 벌써 취해서 기절했나 했는데, 꿈이 아니네? 그러면 이 상황이, 저 말이 진짜, 진짜라고? 현수가 다음 말을 찾지 못하고 연거푸 입을 열었다 닫았다. “그러니까 진짜로 나랑 결혼하자! 결혼해 주세요, 형아!” “…와.” “나 잠지 있어서 혼인할 수 있어! 히히, 보여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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