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락지놀음

해양/구다윈 / 그림 덴탈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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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연재] 술과 여자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도성 제일의 객사, 묘원각의 주인. 8년 전 억울하게 죽은 어미의 복수를 위해 그에게 접근한 세령은 놀라운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한 명은 선왕의 서자로 살육에 중독되어 일부러 전쟁을 일으킨다는 야차, 희명군. 다른 한 명은 기생의 아들로 함께하였던 지난 과거를 그리워하는 다정한 첫사랑, 이휘언. 대관절 몸 하나에 두 명의 사람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무엇이 진실이고,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 혼란해하던 세령은 이내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는데. 휘언을 깨우기 위해 희명군과 몸을 섞을 것인가, 말 것인가. 이 또한 그의 수작에 놀아나는 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휘언이 깨어나지 않는다면…… 나리를 증오할 겁니다.” 세령이 할 수 있는 건 부디 제 선택이 틀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었다. *원작: 구다윈 [웹소설] 가락지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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