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공작가의 순종적인 장난감

하트쿠션

3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죽음 이후, 백작가를 책임지게 된 라엘. 영지 운영 방법은커녕 재정상태도 제대로 알지 못해 방계 친척들에게 가문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그때. 라엘의 앞에 나타난 에드윈 에르바르크 공작은 잃어버린 백작가의 지위와 명성을 완전히 회복시켜줄 테니, 자신의 말에 ‘무조건 복종’할 것을 제안하는데……. * “그래서, 얌전히 나 기다렸어요? 이렇게 싸지르면서,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들면서?” “그, 그건…! 흐윽!” “아주 엉망이네. 온몸까지 젖어서는. 이걸 다 먹였다가는 배부르겠는데.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는 게 용할 정도라.” 손등에 떨어진 눈물을 할짝대며 말하는 에드윈에 라엘이 온몸을 붉혔다. 하도 깨물어 새빨개진 입술이 달싹거렸다. “그, 그, 그…. 흐윽,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 끅, 안 알려 주셨, 흐아으!” 더듬더듬 말을 잇던 라엘의 고개가 뒤로 확 젖혀졌다. 마정석이 푸욱! 아까와는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깊게 처박힌 동시에 젖꼭지에 따끈하고 야릇한 촉감이 느껴진 탓이었다. “착해라. 내 라엘. 역시 내 라엘이네요.”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입술이 닿기까지
7
2 사랑은 아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