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있는 욕망

로맨스품위 있는 욕망

모리미

697

7년 사귄 남자친구와 십년지기 친구가 바람난 현장을 목격한 지안. 제게 일어난 일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 그때. “저 새끼를 엿 먹일 마음이 있습니까? 그럼 날 이용해 봐요.” 자신과 엮이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던 남자가 다가온다. 제 옆에 서 있는 걸 상상만 해도 통쾌한 기분이 드는 남자. 태문 금융 대표 강서준. 태문 그룹의 퍼스널 쇼퍼로 일하고 있는 지안은 감히 일터에서 눈도 마주칠 수 없는 서준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나를 이용하는 것만큼 완벽한 복수는 없을 겁니다.” 결국 서준과 손을 잡기로 결심한 지안. 그러나 바람난 전 남친에 대한 복수보다도, 저를 더 혼란스럽게 하는 그의 유혹 앞에서 저항하지 못하고 무너진다. “일단 한번 자 봅시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품위 있는 욕망
6
2 선배, 열 번만 자요. [일반판]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