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교반

옵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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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강압적 행위와 폭력적인 묘사, 신체 훼손 등의 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질구질한 환경 속에서 받아 본 적 없는 사랑을 어설프게나마 흉내 내며 살아온 백강훈. 장학금을 받아 겨우 입학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집요하게 저를 관찰하는 동급생 성제천을 만나게 된다. “네가 자꾸 이렇게 내 개인사 물어보는 거 솔직히 좀 불편해.” 처음에는 그의 관심이 불편했고, “사람들끼리 믿고 살면 좋잖아.” 나중에는 그를 믿고 싶어졌으며, “그렇다면… 평생 같이 있어 줄게.” 어느 순간부터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랑하게 된 우리는…. “너는 이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이 지랄을 해놓고?” “응.” 망가졌다. “나는 백강훈 네가 쓸데없는 생각을 안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딱 세 개밖에 모른단 말이야.” “너, 진짜 미, 미쳤어?” “때리는 건 여기서 몸 더 상할까 봐 걱정돼서 안 되겠고.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섹스하기랑 가둬두기 두 개인데….” 사랑이, 어둠이, 애정이, 집착이, 모두 뒤섞여 검은 것을 두고, 성제천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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